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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시작

김철우 기자 입력 2024-03-05 17:00:00 조회수 1


3월부터 전국 72개 지자체의 95개 의료기관에서 장기 요양 수급자가 재택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 요양 보험 수급자의 집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에서는 3개 의료기관, 경북에서는 경산과 의성에 각각 1개 등 대구 경북 5개의 의료기관이 재택 의료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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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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