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4년 친환경 차 6,203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승용차 3,600여 대, 화물차 1,700여 대 등 5,443대, 수소차 60대, 이륜차 700대 등입니다.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택시와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 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할 때 보조금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가 최대 950만 원, 전기 소형화물차 최대 1,450만 원 등이고 수소차는 3,250만 원 정액 지원합니다. 

또한 친환경 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60% 감면 등의 혜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