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가 2024년 열리는 모든 축제와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2월 2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리는 달배 달맞이 행사에서 음식을 판매할 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쓰도록 하고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달서구에서는 2024년 달배 달맞이를 포함해 11개 축제가 예정돼 있는데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관리 대장에 기록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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