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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교 내 대안 교실' 확대 운영

김은혜 기자 입력 2024-02-09 10:00:00 조회수 0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대안 교실'이 늘어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11개 학교에서 '학교 내 대안 교실' 시범 운영에 들어가 2023년 90개 학교, 2024년 94개 학교로 확대 운영하는데, 학교당 최대 4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학교 내 대안 교실'은 학교 내에 별도의 교실을 마련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심리치료, 공동체 체험활동, 진로 개발 활동 등 맞춤형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학교 내 대안 교실은 중학교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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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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