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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구·경북 고속도로 통행량 3% 증가···"설 당일 가장 많아"

김건엽 기자 입력 2024-02-08 11:40:33 조회수 0


2024년 설 명절 대구·경북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2023년 설에 비해 3%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지역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평균 51만 1천 대로 2023년 설 49만 대 보다 3% 증가하고 설 당일인 2월 10일 가장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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