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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홈에서는 '갈 데까지 가보자'

석원 기자 입력 2024-02-08 09:30:00 조회수 0

2024년 들어 홈에서 지지 않는 대구한국가스공사, 서울삼성과의 화요일 경기를 잡으며 7위 자리를 굳게 지킬 수 있었는데요.

자, 2월 8일 저녁 이번 시즌은 물론, 지난 시즌까지 10경기째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울산현대모비스를 홈에서 상대하지 뭡니까요~

삼성전 승리로 홈 7연승을 거둔 강혁 감독, "홈에서는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마음이고요. 모비스에 한 번도 못 이겼는데,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 다 질 수 없지 않냐고 했습니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어요.

네~ 밤잠 설치며 응원했던 축구에 지친 마음, 농구로 풀어낼 수 있을는지,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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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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