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낮 1시 22분쯤 김천시 대덕면에 있는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60여 제곱미터 규모의 작업장과 20여 제곱미터 규모의 기숙사 한 동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숙사에서 불이 시작돼 작업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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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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