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오후 2시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본채와 아래채 2개 동, 70여㎡가 모두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방용으로 쓰던 화목난로를 부주의하게 취급했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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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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