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지역의 제조업 체감 경기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와 경북지역의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62로 2023년 12월보다 2포인트 더 떨어지면서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12월보다 10포인트 더 하락한 60에 그쳤습니다.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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