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총선 출마자들이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중복등록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민주당 총선 출마 예정자 78명은 국회 본관 앞에 모여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당선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으로 지역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인구 비례에 따라 권역별 비례의석수를 먼저 배정한 뒤, 의석을 정당 득표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식이고 중복등록제는 총선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동시 출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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