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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접착제 공장서 유증기 폭발…50대 다쳐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1-18 08:53:29 조회수 0


1월 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50대 남성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제유를 빼내는 작업 도중 유증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경북소방본부
  • # 유증기폭발
  • # 공장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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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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