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9일 밤 9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상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구 판매점과 미용실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4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구 판매점에서 충전하던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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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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