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생명을 노리고 계획적 행동을 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이 대표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고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더 이상 증오의 정치가 확산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시당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전 기초의원이 유세 중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모든 대응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