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2024년 스마트 빌리지 조성 사업에 대구 3곳, 경북 11곳이 포함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구 수성구의 스마트 주차 정보 시스템 구축과 군위군의 스마트 축산 악취 저감 체계 구축 등 3곳과 경산시 스마트 경로당, 성주군의 스마트 리사이클 서비스 구축 등 11곳 등 대구 경북 14곳의 스마트 빌리지 조성 사업을 지원합니다.

스마트 빌리지는 지역 사회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전국의 7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000억여 원을 들여 스마트 빌리지 조성 사업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