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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 시공사, 화재 7년 만에 '서한'이 맡을 듯

조재한 기자 입력 2024-01-02 11:40:10 조회수 5

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은 '서한'이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2월 21일 열린 4지구 시장 정비사업 조합 대의원회의에서 재개발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대구의 건설기업인 '서한'을 선정했습니다.

사업 면적은 4,735㎡이고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을 예정입니다.

2016년 11월 화재 이후 7년 만으로 당시 점포 약 700개가 불에 탔고 인근 건물 등을 대체 상가로 활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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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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