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밤 10시 반쯤, 대구 북구 대현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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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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