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환경부, 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군 석포제련소 제1공장에서 합동 감식을 했습니다.
맹독성 유독가스인 아르신 가스가 생성된 과정과 누출 경로 등을 조사했습니다.
작업 매뉴얼과 일지 등 서류를 확보한 뒤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노동부도 석포제련소의 모든 작업을 중지시키고 중대재해 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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