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직원을 채용한 모범 공공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제3자의 심사를 통해 공정 채용 절차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해마다 선정하고 있는데, 한국장학재단이 금융형 공공기관 가운데는 처음으로 3년 연속 인증을 받았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대구로 본사를 옮긴 한국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직원을 채용할 때 성별, 나이, 출신지, 학력 등을 평가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실무 면접 평가위원 전원을 외부 전문가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