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경찰서는 수십 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 등 5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과 김천, 대전 등에서 주차된 차량이나 시설물에 부딪힌 뒤 합의금과 수리비를 받는 방법으로 71차례에 걸쳐 보험금 약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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