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주택 1채가 불탔습니다.

12월 1일 밤  11시 43분쯤 영덕군 창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인 2일 새벽 2시 27분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