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진화 헬기 4대, 장비 19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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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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