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장애인 부모들의 전국 순회 집회가 경북 지역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경북장애인부모회 200여 명은 11월 22일 경북교육청부터 도청까지 오체투지로 행진하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통합교육, 노동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또 "2023년 보도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참사가 8건에 이른다"며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대한 권리 기반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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