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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겨울철 농사용 비산물 정전·화재 대책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23-11-20 17:00:00 수정 2023-11-20 17:09:11 조회수 0

사진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진 한국전력 대구본부
겨울철 농사용 비산물로 인한 정전이 자주 일어나면서 한국전력이 비산물 대책에 나섰습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반사필름, 폐비닐, 은박지 등 비산물이 전력 시설에 접촉되면서 발생한 정전은 지난 3년간 전국에서 136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농사용 비산물이 약 60%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 11월 6일 강풍으로 영덕에서만 농사용 비산물로 인한 정전이 2건 발생했다며 지자체와 농가에 농사용 비산물의 관리를 요청하는 공문과 홍보문을 발송하는 등 비산물의 대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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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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