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서 추수 작업을 하던 콤바인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콤바인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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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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