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동 1층이 모두 타고 인근 주택 2동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을 켜놓고 외출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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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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