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주 주택 안 찜질방서 모녀 일산화탄소 중독

변예주 기자 입력 2023-10-18 09:09:05 조회수 0


10월 17일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주택 안 찜질방에서 80대 어머니와 60대 딸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졌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이 흐린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사고가 난 곳은 "아궁이에 땔감을 넣어 쓰는 개인 찜질방으로, 누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경북
  • # 경주
  • # 중독
  • # 찜질방
  • # 일산화탄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