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장애인 양육지원 사업을 합니다. 

여성장애인 양육지원 사업은 5살 이하 자녀를 키우는 여성 장애인 가운데, 소득수준과 장애 정도, 가정환경을 고려해 안전과 위생 등 양육 환경을 가르치고, 아이 병원 동행 등 한 달에 60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9월부터 구미와 포항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2024년에 경북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