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부터 16일간 개최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경상북도에선 18개 종목, 46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2021 도쿄올림픽 당시 2관왕에 오른 예천군청 소속 양궁 김제덕 선수를 비롯해 카누에 안동여고 조수빈, 사이클 조선영, 복싱 이상민, 장권 박근우 선수 등이 출전해  승부를 겨룹니다.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하계아시안게임인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45개 국가에서 1만 2천5백여 명이 참가했고, 대한민국 참가 선수단은 1천1백4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