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대구MBC NEWS

[만평] 대구 정치 바꾸는 적임자는 나?

조재한 기자 입력 2023-09-20 09:30:00 조회수 1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2024년 총선 출마를 두고 고향 안동이냐~ 대구냐~  이러쿵저러쿵 썰들이 많았지만, 9월 19일에 열린 한 토론회에서 권 전 시장은 자신은 대구를 통해 소명을 달성할 인물이라며 대구 출마를 못 박았어요. 

권영진 전 대구시장 "대구 정치인들은 나 홀로 정치하기 바쁩니다. 원팀으로 해야 하는데, 대구 정치를 바꾸는 구심자 역할 적임자는 저라고 생각합니다." 하면서도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에는 입을 다물었어요. 

하하~ 시장까지 한 내 밑으로 정치인들 헤쳐 모여~란 말씀 같은데, 글쎄요? 현역과 공천 경쟁은 이제 시작 아니겠습니까!

  • # 대구
  • # 총선
  • # 권영진
  • # 출마
  • # 지역구
  • # 안동
  • # 대구광역시장
  • # 공천
  • # 경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