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중소기업이 외상 거래대금을 받지 못해 연쇄 부도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3조 6,000억 원 규모의 매출채권 보험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채권 보험은 물품이나 용역을 공급하는 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판매하고 향후 대금을 받지 못해 손실이 발생하면 보험으로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주는 매출채권 보험을 인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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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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