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밤 11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장 휴게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컨테이너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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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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