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앞 광장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중단과 민생·민주주의 복원"을 촉구하는 시국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달서구갑 민주당 당원들은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을 지지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며 "핵 오염수 방류 중단과 해병대 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한편, 홍범도 장군 지우기에 대한 시민 행동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