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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지역협의체와 합심해야

김은혜 기자 입력 2023-09-01 09:30:00 조회수 0

2023년 말이면 국립공원이 되는 팔공산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지, 국립공원공단이 종합계획을 세우는 절차를 시작했다는데…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도 탐방 인프라와 불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발전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해요.

이정우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준비단장 "도립공원의 공원 인프라, 탐방 콘텐츠 등을 국립공원 수준으로 높이게 됩니다."라며 국립공원이 되면 국가 예산 투입과 전문적인 관리로 더 나은 팔공산이 될 거라고 했어요.

팔공산은 영남권 명산이자 우리 지역의 상징인 만큼 지역협의체와 합심하는 노력이 필수라는 것쯤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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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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