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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중장년 1인가구·취약 청년 실태조사

변예주 기자 입력 2023-08-28 11:38:47 조회수 3

사진 제공 북구청
사진 제공 북구청

대구 북구청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중장년 1인 가구와 취약 청년의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대상은 북구에 살고 있는 50세에서 64세 사이 1인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 2만여 가구입니다.

북구청은 이들의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한 뒤, 고독사 위험군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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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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