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 저녁 8시 20분쯤 대구 북구 동변동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 인쇄소 일부가 그을리고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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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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