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은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족들의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8월 7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 새벽 6시까지 폭주족 주요 집결지 12개소에 순찰차, 기동대 등을 배치해 집중단속을 벌여 264건을 단속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100건, 무면허 운전 4건, 자동차 관리법 위반 8건 등 불법행위 114건은 채증 영상을 바탕으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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