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수성경찰서는 8월 14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중 직원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꺼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이 남성을 조사하는 한편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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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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