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가 무려 3달 만에 3연승 하며 9위 키움히어로즈와의 격차를 세 게임까지 좁혔다는데,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많은 점수를 내고도 후반에 점수를 잇달아 내주며 압승을 못 하는 것을 못내 아쉬워했어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선발에서 불펜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깔끔하게 투구하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겼지만 부족함이 많은 경기였다고 했어요.
네~ 결과가 중요한 게 스포츠라지만 승리만 한다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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