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7월 17일 오후 본관 건물에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종화 대구 부시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등 지역 경제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제 동향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재하 회장은 보고회에서 "2030년 개항 목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구가 다시 3대 도시 위상을 찾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