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20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주민 1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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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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