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내리 5연패를 하다 일요일에서야 SSG를 간신이 이겨 2주 연속 1승 5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는데, 그나마 연패에서 탈출했다는 것에 작은 위안으로 삼는 분위기였어요.
지난 일요일 경기 뒤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한 뷰캐넌의 에이스다운 피칭과 이승현의 투구 모두 인상적이었고요, 공격도 젊은 타자들이 타점을 올리며 활약해 성장에 대한 기대가 됩니다."라며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칭찬했어요.
네~ 투수와 타자가 손발을 맞춰 활약하면 승리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 당연한 일이 왜 이렇게 힘들어졌는지 참말로 답답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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