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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가장 긴 '하지'…대구·경북 늦은 오후까지 비

변예주 기자 입력 2023-06-21 09:04:44 조회수 1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6월 21일, 대구·경북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20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는 문경 36mm, 안동 20.2mm, 대구 4.3mm로 대구와 경북 남부에 5~40mm, 경북 북부에 10~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6도, 포항 27도 등 23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전날과와 비슷하겠습니다.

22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도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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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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