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 오후 6시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 앞 공터에서 폭발 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얼굴과 가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폐드럼통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폐드럼통 내부에 있던 잔여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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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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