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정 검사 북콘서트'가 6월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립니다.
'임은정 검사에게 듣는 검찰 개혁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북콘서트는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경상 강원지부, 두목회, 대구대학교 민주동문회, 대구대학교 교수회, 대구대학교 교수노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대구대 분회 주최로 열립니다.
김균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경상 강원지부장과 대구대학교 교수회 관계자의 인사로 시작해 정대호 시인과 임은정 검사의 대담으로 콘서트가 진행되고, 방청객으로부터 질문을 받아 임은정 검사가 응답하는 순서도 마련됩니다.
임은정 검사는 '계속 가보겠습니다'라는 책을 출간한 뒤, 지난 4월 19일 경상북도 도청 인근에서 북콘서트를 여는 등 성주, 광주 등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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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검사 임은정]① "저는 대구 시민입니다"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② "제 딴에는 SOS를 친 거예요"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③ "나의 법은 같이 눈물 흘리고 위로하는 존재"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④ "너희들 빠져라, 검사는 나다"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⑤ "그때 갔으면 지금 3선 국회의원"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⑥ "어떤 정권도 검찰 이용 유혹 못 버려"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⑦ "우리가 원하면 대통령이 움직인다?"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⑧ "언론이 언론다웠으면 검찰 안 망가졌을 것"
- [이상한 검사 임은정]⑨ "검찰 지키는 팽나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