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윤영균 기자가 보도한 ‘들어보니, 우리의 상처는 솔직하다 -빅벙커’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년 2분기 생명 존중 우수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의 자해에 대한 심각성과 함께 예산과 정책의 필요성, 해결책까지 폭넓게 다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생명 존중 우수 보도상'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자살 예방에 기여한 언론보도를 선별해 분기에 한 편씩 수여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