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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팔공산 국립공원

서성원 기자 입력 2023-05-24 09:30:00 수정 2023-05-24 10:20:04 조회수 0

영남권 명산이자 대구·경북의 상징과도 같은 팔공산이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는데, 풍부한 문화 자원과 5천 종이 넘는 야생 생물이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23번째 국립공원이 된 거라지 뭡니까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찬란한 역사·문화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연간 35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대구·경북의 진산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조사 결과였습니다."라며 팔공산의 우수한 자연·문화·역사 자원이 더욱 소중하게 보전될 것이라고 했어요.

우리 지역의 명산 팔공산의 위상이 국립공원 승격으로 한층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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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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