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신천대로 성북교 인근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승용차 등 2대가 사고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