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활 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양궁 국가대표인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역대 양궁 메달리스트가 개막 행사에 참여하고,  둘째 날인 5일에는 각종 어린이날 행사, 6일에는 백일장과 치맥 페스티벌 등이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활 서바이벌과 국궁 양궁 쏘기 체험, 3D 활사냥, 물놀이장 등 활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