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가 5월 4일 하기로 한 부분 파업 대신 간호법 반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3일 오후 5시 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엽니다.
"간호법이 간호사 처우 개선보다는 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확대하면서 각종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큰데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였다"며 2024년 총선에서의 심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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