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오전 10시 45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합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와 60대 직원 2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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